J리그 승격팀 반란 이끄는 K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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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승격팀 반란 이끄는 K삼총사

스포츠조선 0 65 0 0
나상호(크로스로 기회 창출), 오세훈(팀 최다 6골), 장민규(중앙 수비수). /게티이미지 코리아

올 시즌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순위표 최상단엔 낯선 팀 이름이 올라 있다. 도쿄도(都) 마치다시(市)를 연고로 하는 FC 마치다 젤비아. 23일 현재 15경기 10승 2무 3패(승점 32)를 기록, 빗셀 고베(승점 29)에 3점 앞선 선두를 달린다. 마치다는 1989년 창단해 사회인 리그부터 차근차근 거쳐 지난해 2부 리그 우승으로 올해 처음 1부 무대에 오른 팀. 누구도 이런 팀이 J리그 우승 다툼을 하리라고 내다보지 못했지만 당당히 ‘승격 팀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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